| [秋分] 추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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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추분(秋分)은 양력 9월 23일 무렵으로,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든다. 이날 추분점(秋分點)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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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白露] 백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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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농가에서는 백로 전후에 부는 바람을 유심히 관찰하여 풍흉을 점친다. 이때 바람이 불면 벼농사에 해가 많다고 여기며, 비록 나락이 여물지라도 색깔이 검게 된다고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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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8.15 광복절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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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945년 8월 15일, 한민족이 35년간의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광복을 되찾은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. 광복절은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광복 또는 독립을 기념하는 법정공휴일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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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立秋] 입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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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으로는 7월인데, 태양의 황경(黃經)이 135도에 있을 때이다. 대서(大暑)와 처서(處暑)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,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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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石戰] 석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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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개천이나 넓은 가로(街路) 등의 지형을 경계 삼아 수백 보 거리를 두고 일대의 주민들이 마을 단위로 편을 갈라 서로 돌을 던져 누가 먼저 쫓겨 달아나느냐의 여부에 따라 승부(勝負)를 가리는 전통사회의 집단놀이. 편전[便戰, 邊戰]·석전놀이[石戰戱]·돌팔매놀이[石擲戱]라고도 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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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小暑] 소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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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. 소서는 ‘작은 더위’라 불리며, 이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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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夏至] 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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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자식들이 부모가 건강하고 장수하기를 빌며, 사후에도 극락왕생하길 기원하는 굿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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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현충일 [顯忠日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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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. 매년 6월 6일이며 ‘관공서의공휴일에관한규정’에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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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端午] 단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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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본격적인 모내기철인 단오 무렵에 논물을 받아 두면 농사를 다 지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뜻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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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어버이날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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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아버지와 어른, 노인들을 포함하여 어버이날로 개칭한 것은 1973년의 일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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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연등회 [燃燈會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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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불교에서는 어둠을 밝혀주는 등불을 세상을 밝히는 지혜에 비유하고 석가 생존 시부터 부처님 앞에 불을 밝히는 연등 공양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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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穀雨] 곡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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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곡우(穀雨)는 청명(淸明)과 입하(立夏) 사이에 있으며, 음력 3월 중순경으로, 양력 4월 20일 무렵에 해당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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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식목일 [植木日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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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3일 경기도 여주시 상거동 일원 국유림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·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'나무심기 행사'를 개최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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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淸明] 청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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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음력 3월에 드는 24절기의 다섯 번째 절기. 청명(淸明)이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을 지닌 말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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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春分] 춘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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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. 춘분(春分)은 경칩(驚蟄)과 청명(淸明)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양력 3월 21일 전후, 음력 2월 무렵에 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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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驚蟄] 경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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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태양의 황경(黃經)이 345도에 이르는 때로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다. 양력으로는 3월 5일 무렵이 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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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3·1절 [三一節] 삼일절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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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919년 3·1운동의 독립 정신을 계승하여 민족의 단결을 굳게 하며, 국민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4대 국경일 중 하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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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[雨水] 우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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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춘 입기일(入氣日)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이 되며 태양의 황경이 330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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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"약밥은 못 먹어도…" 서민들의 정월대보름 음식 '오곡밥'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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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이다. 전통적으로 대보름은 상원(上元) 혹은 오기일(烏忌日)이라고도 불린 큰 명절이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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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풍요 기원하는 마음은 그대로…설·대보름 옛 풍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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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설과 대보름이 되면 고향을 찾아 연날리기나 지신밟기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던 사람들의 모습은 40여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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